
▲김뭉먕 (사진 = 김뭉먕 SNS)
김뭉먕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다. 제주의 매력을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 앞으로 제주도에서 자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제주도 홍보대사 위촉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뭉먕이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위촉패를 전달받고 기념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제주 전경을 배경으로 손짓 포즈를 취하며 홍보대사로서의 설렘을 드러내는가 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현장에서 돌하르방 인형과 제주 특산물인 귤 인형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는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뭉먕 (사진 = 김뭉먕 SNS)
한편 김뭉먕은 정식 데뷔 전부터 영화 ‘청설’ 컬래버 음원 ‘푸른 시간 속, 우리’,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컬래버 음원 ‘끝없는 밤을 가르며’ 등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영국 싱어송라이터 Etham(이담)과 듀엣곡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협업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8월에는 첫 번째 싱글 ‘부아앙~~’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고,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오디션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