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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톡파원 25시' 새해 맞이 랜선 여행 예고
입력 2025-12-24 01:30   

▲'톡파원 25시' 이찬원(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찬원이 이끄는 ‘톡파원 25시’가 새해 특별한 랜선 여행을 선보인다.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는 미국, 중국, 두바이로 여행을 떠난다.

미국 ‘톡파원’은 뉴욕의 새해 일출 명소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소개한다. 특히 MC 전현무와 닮은 꼴인 가이드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초미니 크루아상과 말차 등 뉴욕 ‘젠지(Gen Z)’ 세대의 유행 아이템과 현지 신조어까지 체험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중국 상하이에서는 인공지능(GPT)과 인간 ‘톡파원’의 여행 코스 추천 대결이 펼쳐진다. 알파고는 “질 자신이 없다”라며 인공지능의 승리를 점친다. 이에 맞서는 ‘톡파원’은 용화탑 지하 수조 등 감성적인 명소를 소개하며 인간만의 여행 감각을 뽐낸다. 이찬원도 관심을 보인 이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알파고가 직접 다녀온 두바이 여행기가 공개된다. 그는 부르즈 할리파와 분수쇼, 럭셔리 호텔 수영장 등 화려한 볼거리를 즐긴다. 그러나 평화로움도 잠시, 두바이 상공을 걷는 아찔한 스카이 워크 체험에 나서며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한편,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생생한 리액션이 담긴 JTBC ‘톡파원 25시’는 2026년 1월 5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