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픽하이 콘서트 이미지(사진 = 아워즈 제공)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에픽하이 콘서트’를 개최했다.
‘2025 에픽하이 콘서트’는 매년 독창적 연출과 스토리텔링, 감성 힙합 무대로 웰메이드 공연의 새 기준을 써온 에픽하이의 세 번째 연속 핸드볼경기장 단독 콘서트로, 4회차 전석 매진의 신화를 기록하며 ‘연말 공연의 최강자’임을 재입증했다.

▲에픽하이 콘서트 이미지(사진 = 아워즈 제공)

▲에픽하이 콘서트 이미지(사진 = 아워즈 제공)
에픽하이 세 멤버는 ‘수상소감’, ‘Dear TV’, ‘막을 올리며’를 통해 순차적으로 오프닝 무대에 올랐고 ‘BORN HATER’를 부르며 완전체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현장을 압도했다. 또한 에픽하이의 대표 명곡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Love Love Love’, ‘Fan’ ‘1분 1초’, ‘One’, ‘우산’, ‘Fly’ 등을 부르며 관객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동시에 열띤 떼창을 유발했다.

▲에픽하이 콘서트 이미지(사진 = 아워즈 제공)
에픽하이 콘서트를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인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25일 윤하, 26일 다비치, 27일 이적, 28일 박정현까지 국가대표급 명품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특히 윤하는 에픽하이의 대표곡 ‘우산’을 함께 부르며 더욱 의미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에픽하이 콘서트 이미지(사진 = 아워즈 제공)
한편, 에픽하이는 2026년에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음악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