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가왕3' 마스크걸즈 정체(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현역가왕3' 마스크걸즈는 반가희, 하이량, 강혜연이었다.
30일 '현역가왕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예선 '마녀사냥'이 펼쳐졌다.
이날 '현역가왕3'에서는 마스크걸즈 정체가 공개됐다. 마스크걸즈는 시즌1에 출연했던 반가희, 하이량, 강혜연이었다.
반가희는 "시즌1에서 최연장자였다"라며 "떨어지고 상심이 컸는데, 두 살 더 먹고 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이량은 "현역으로 탑7 한번은 들어보고 싶다"라고 했고, 강혜연은 "매번 8등이었다. 이름표 말고 태극마크 달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그런데 MC 신동엽은 "재도전 기회를 얻은 만큼 혹독한 룰이 적용된다"라며 "세 사람 중 오직 한 사람만 생존하며, 나머지 두 사람은 자동 방출 후보가 된다"라고 했다. 또한 마녀 심사단의 마음을 얻지 못할 경우 세 사람 모두 방출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