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의 냉장고로 '냉부(냉장고를 부탁해)' 2026 시즌 개막전이 펼쳐진다. '냉부' 개막전에선 샘킴과 손종원, 김풍과 정호영이 맞붙는다.
4일 '냉부'에서는 이민정과 유지태가 게스트로 출연해 2026년 새 시즌의 포문을 연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정은 개인 채널에 올린 레시피 영상이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한 사실을 언급하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증명한다. 직접 만든 요리 사진이 공개되자 최현석 셰프는 "셰프라고 불러도 되겠다"라고 실력을 인정했다. 이민정은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올린다"라고 비결을 밝혔다.
가족들의 식성도 공개된다. 이민정은 "남편은 한식, 아들은 양식, 딸은 이유식을 떼었다"라며 가족 구성원에 맞춘 '4인 4색' 냉장고를 소개했다. 특히 냉장고에서는 박찬욱 감독이 맛보고 사업 제안까지 했다는 시어머니표 3년 묵은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신혼 초 이병헌과의 식습관 차이로 "밥 때문에 운 적도 있다"라고 고백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026 시즌 첫 대결인 만큼 셰프들의 신경전도 치열했다. 샘킴은 손종원과의 대결에서 "막으실 수 있으시겠어요?"라고 도발하며 평소와 다른 '흑화' 모드를 선보였다. 정호영과 김풍의 대결에서는 김풍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요리 과정을 보여줬으나, 이민정이 시식 후 "맛있다"라며 반전 평을 내놓아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민정의 냉장고와 셰프들의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이 담긴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4일 밤 9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