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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안성기 아들' 안다빈 "따뜻한 위로 감사"
입력 2026-01-06 06:00   

▲故 안성기 아들 안다빈 SNS (사진=안다빈 SNS)

故안성기의 장남인 미술작가 안다빈이 SNS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다빈은 5일 자신의 SNS에 "따뜻한 위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는 부친의 별세 소식 이후 이어진 대중과 동료들의 애도에 대해 유족으로서 전한 첫 심경이다.

앞서 안다빈은 부친이 위중하던 지난 4일, 영화 '그 섬에 가고 싶다'의 사진집 이미지를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작품은 안성기가 주연을 맡고 당시 아역으로 안다빈이 출연해 부자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영화다.

(사진=안다빈 SNS)

안성기는 5일 오전 9시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왔으나,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는 사고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엿새간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유족으로는 아내 오소영 씨와 아들 다빈, 필립 씨가 있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6시, 장지는 경기 양평 별그리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