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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이각경·강성규·정은혜 아나운서 출동
입력 2026-01-11 07:40   

▲'TV쇼 진품명품' (사진제공=KBS 1TV)
'TV쇼 진품명품'에 이각경 아나운서, 강성규 아나운서, 정은혜 아나운서가 출동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근대 서화의 거장 해강 김규진의 작품과 조선 후기 쌍촛대, 그리고 화려한 길상문이 담긴 청화백자 수자문 접시가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푸른 안료로 문양을 그려 넣은 청화백자 접시가 등장한다. 접시 중앙에는 ‘목숨 수(壽)’ 자가 있고, 그 주변을 가득 채운 다양한 길상문이 한층 풍부한 의미를 더한다. 하지만 쇼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접시 바닥에 남겨진 정체불명의 표식이다. 숫자인지, 도장인지 쉽게 판단할 수 없는 이 표식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의뢰품이 ‘관요’에서 제작된 수준 높은 접시임이 밝혀지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김준영 도자기 감정위원은 “뒷면까지 화려한 문양이 빼곡하고 청화백자 접시 중 큰 크기를 자랑해 상당히 귀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TV쇼 진품명품' (사진제공=KBS 1TV)
여기에 근대 서화계를 대표하는 거장 해강 김규진의 작품이 등장한다. 긴 족자에 괴석과 꽃, 작은 새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이 그림은 특정 계절을 축원하는 의미가 담겼는데, 특히 아나운서 3인방을 닮은 그림 속 작은 새는 ‘이것’을 상징하는 참새로 밝혀지며 뜻밖의 반전을 선사한다. 또한 해강 김규진이 이 작품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와 작품에 담긴 상징, 그리고 작가의 작품 세계는 진품 아씨 홍주연 아나운서의 설명을 통해 보다 깊이 있게 풀어본다.

▲'TV쇼 진품명품' (사진제공=KBS 1TV)
과거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생활 유물인 쌍촛대도 소개된다. 일반 촛대와는 다르게 상단의 화려한 꽃장식과 뒤편의 박쥐 문양이 눈길을 끈다. 특히 상단의 꽃장식이 특정 꽃을 닮아 스튜디오는 궁금증으로 가득 찼다. 견고한 재질과 정교한 제작 방식에 대해 신소윤 감정위원이 “높은 희소성과 완성도를 갖춘 작품”이라고 평가한 쌍촛대의 가치가 공개된다.

▲'TV쇼 진품명품' (사진제공=KBS 1TV)
쇼감정단에는 2026년을 이끌 KBS 대표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한다. KBS 2TV '생생정보'의 활력소인 이각경 아나운서, 아나운서계의 ‘송중기·정해인’으로 불리는 강성규 아나운서, 통통 튀는 매력의 MZ 아나운서 정은혜가 출연해 선후배 케미를 선보인다. 진품명품 MC 자리를 노리고(?) 등장한 이들의 기세에 강승화 MC도 당황해 말실수를 연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