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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진' 남진, 이서진과 보쌈·파전 회식
입력 2026-01-16 23:05    수정 2026-01-17 00:47

▲'비서진' 남진(사진제공=SBS)

'비서진' 남진이 보쌈 파전 맛집에서 회식을 즐긴다.

16일 '비서진'에서는 데뷔 6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스케줄을 소화하는 남진의 하루가 그려진다. 81세의 나이에도 2시간 30분간 공연을 이끄는 남진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그를 향한 팬들의 변함없는 애정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남진은 공연 전 안마원을 방문해 과거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순간을 회상했다. 과거 괴한에게 허벅지를 칼로 찔렸던 사건을 언급한 그는 "2mm만 빗겨나갔어도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특히 자신에게 해를 입혔던 인물과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반전 근황을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연예계 대표 '금수저'로 알려진 남진과 이서진의 조우가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턱시도 환복 수발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남진의 신뢰를 얻었다. 반면 두 사람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낀 김광규는 "있는 집 애들이랑 안 맞는다"며 씁쓸한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꽃할배' 시리즈를 통해 어르신 수발에 정통한 이서진은 남진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으나, 정작 본인은 촬영 종료 후 "내가 잘못 진행했구나"라며 예상치 못한 소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레전드 슈퍼스타 남진과 까칠한 비서 이서진의 동행기는 16일 오후 11시 10분 SBS '비서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