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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드 컵', 경상도 강철성대→라구나 디바…탑5 결정 세미파이널
입력 2026-01-18 16:20   

▲'베일드컵' 2화(사진제공=SBS)

'베일드컵' 본선에서 경상도 강철성대, 라구나 디바가 놀라운 무대를 선보인다. 탑5를 결정하는 세미파이널에는 진영이 특별 심사원으로 합류한다.

18일 '베일드 컵' 2회에서는 세미파이널 진출자 15명을 가리는 본선 '베일드 피프틴'의 결과가 발표된다. 이번 본선에서는 합격권에 든 17명 중 2명이 추가로 탈락해야 하는 잔혹한 룰이 적용됐다. 특히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특정 국가의 TOP3 전원이 탈락하는 충격적인 상황이 발생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반면 심사위원들로부터 단 하나의 탈락 버튼도 받지 않은 'MVP 국가'도 탄생했다. 해당 국가 참가자들에게는 세미파이널의 판도를 뒤흔들 강력한 베네핏이 부여되어 향후 경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본선 무대에서는 한국과 필리핀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한국의 '경상도 강철성대'는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10CM로부터 "여러 번 소름 돋았다"는 극찬을 끌어냈다. 에일리와 폴킴 역시 "실력의 반도 보여주지 않은 것"이라며 정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등판한 필리핀 TOP1 '라구나 디바'의 무대는 예상을 뒤엎는 반전 결과로 심사위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본격적인 세미파이널에는 가수 겸 배우 진영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진영은 올라운더 아티스트답게 참가자들의 보컬과 표현력을 세밀하게 분석하며 깊이 있는 심사를 선보였다.

세미파이널 미션은 3명 중 단 1명만이 결승에 직행하는 '트리플 데스매치'로 확정됐다. 15명 중 10명이 즉시 탈락하는 극한의 설정에 심사위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막상 경연이 시작되자 우열을 가리기 힘든 레전드 무대가 쏟아졌고, 헨리는 "대결이 아니라 한 그룹 같았다"고 감탄했다. 급기야 10CM는 "심사가 불가하다"며 기권을 선언하는 등 심사 포기 사태까지 벌어졌다.

그랜드 파이널로 향할 최종 탑5를 선발하기 위한 치열한 승부의 결과는 18일 오후 4시 30분 SBS '베일드 컵'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