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가왕3' 팀 미션에서 홍지윤의 '누룽지캬라멜'이 중간 순위 1위에 등극했다. 반면 정미애는 부상으로 하차했다.
20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에서는 본선 2차전 1라운드 팀 미션이 진행됐다. '현역가왕3' 본선 2차전은 5인 1조로 구성된 총 4개 팀이 남성 아티스트와 콜라보 무대를 펼치는 미니 콘서트 '흑기사' 형식으로 진행됐다. 연예인 판정단 240점과 국민 판정단 260점 등 총 5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1라운드 경연 결과, 홍지윤·빈예서 등이 소속된 '누룽지캬라멜'이 합계 434점을 기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배우 박영규와 함께 무대를 꾸민 이들은 높은 관객 호응을 이끌어내며 우승 후보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이어 민우혁과 호흡을 맞춘 스테파니·차지연 팀인 '천기가왕'이 397점으로 2위에 올랐으며, 임한별과 협업한 이수연·솔지의 '오! 미소자매'가 369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신승태와 무대를 선보인 금잔디 팀 '오방신녀'는 334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한편, 경연 시작 전 안타까운 소식도 전해졌다. 본선 2차전에 진출했던 정미애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정미애의 빈자리에는 김주이가 대타로 전격 합류하여 '오방신녀' 팀원들과 함께 무대를 마쳤다.
다음 주에는 본선 3차전 직행권을 걸고 2라운드 '에이스전'이 진행된다. 홍지윤, 차지연 등이 사활을 걸고 팀을 1위로 만들기 위해 무대에 오른다. 그런데 '천기가왕'의 에이스로 나선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무대 뒤편에서 "내가 더 잘했어야 했는데"라며 눈물을 쏟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집중시켰다.
MBN '현역가왕3'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