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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사람 다 알아"…다나♥이호재 감독, 솔직한 사랑 고백
입력 2016-05-05 16:39   

▲이호재 감독, 다나 커플(사진=다나 인스타그램)

다나와 이호재 감독이 연인 사이임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다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호재 감독과 서로 다정하게 마주보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영화감독인 이호재 감독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다나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호재 감독은 "사실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연인 다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열애 중임을 고백한 이호재 감독, 다나(사진=이호재 감독 인스타그램)

앞서 다나는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연상의 연인과 3년째 열애 중임을 당당히 밝혔다. 하지만 방송에서 그 상대를 공개하진 않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상대가 이호재 감독임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호재 감독은 지난 2013년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입봉했다. 다나는 가수 생활을 거쳐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