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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첫방 '싱글 와이프' 공세 방어 성공…동시간대 1위 굳건
입력 2017-06-22 07:23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는 역시 강했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1부 6.9%, 2부 6.2%(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6.9%와 동률인 수치다.

이날 방송은 '귯걸~ 귯바디!' 특집으로 진행, 모델 이소라 송경아 한혜진과 걸스데이 유라 등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소라는 모델 대선배다운 여유로움을 보인 반면, 한혜진은 이소라를 과하게 의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송경아는 모델 활동 당시 겪은 에피소드와 이소라와의 인연 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1 'KBS뉴스라인'은 5.8%, SBS '싱글 와이프'는 3.8%, KBS2 '추적60분'은 2.6%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