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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한해, 라이노 제치고 1차 공연 “라이노 고마워”
입력 2017-08-12 01:04   

▲'쇼미더머니6' 한해(사진=Mnet)

'쇼미더머니6' 한해가 1차 공연에서 다이나믹듀오의 선택을 받았다.

11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6' 7회에선 다이나믹듀오 팀 한해가 1차 공연에 함께할 래퍼로 선정된 모습이 공개됐다.

한해는 이날 방송에서 라이노와 1차 공연을 꾸미기 위해 프로듀서인 다이나믹듀오의 선택을 받아야 했다.

한해는 앞서 "누구라도 무대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내가 더 많이 알려지길 원하고 가족들 또한 원하고 그걸 충족시켜주고 싶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후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우리도 이 결정에 대해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며 한해, 라이노 중 1차 공연에 함께할 래퍼를 선택했다. 다이나믹듀오가 선정한 래퍼는 한해였다.

한해는 "라이노 고마워"라며 다이나믹듀오 팀 1차 공연에 함께할 래퍼로 등장해 다이나믹듀오, 뮤지, 청하와 함께 '로비로 모여' 무대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