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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최초 여자 달타냥, 배우 고수희 등장해 폭소 예고
입력 2017-08-21 22:46   

▲'섬총사' 고수희(사진=Olive)

'섬총사' 여자 달타냥으로 배우 고수희가 등장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Olive,tvN '섬총사' 14회에선 배우 고수희가 생일도에 등장해 첫 여자 달타냥으로서의 출연을 알렸다.

고수희는 이날 방송에서 얼굴을 가린 채로 등장해 생일도의 아이들에게 "누나 김희선이야"라며 자신을 배우 김희선으로 부르라고 시켰다.

이어 고수희는 김희선과의 평소 친분을 전하며 '섬총사'에서의 그녀의 모습에 대해 "깜짝 놀랐어요. 걔 답지 않았어요"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섬총사' 제작진은 식사를 나누던 강호동, 김희선, 존박을 향해 "최초로 여자 달타냥이 등장했습니다"라고 알려 그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