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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신이 일어난다…동방신기, 솔로곡 발표+공연 앞둬
입력 2017-09-18 11:36   

▲동방신기(사진=고아라 기자)(비즈엔터DB)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각각 솔로곡을 발표한다.

먼저 유노윤호는 25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드롭(DROP)’을 공개한다. 올해 7월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VI 인 서울’에서 무대를 통해 선공개한 노래로, 파워풀한 안무와 어울리는 무게감이 인상적인 곡이다.

최강창민은 28일 오후 6시 ‘여정 (In a Different Life)’을 발표한다. 퍼포먼스가 강조된 유노윤호와 달리 보컬리스트로서 역량에 집중한 노래가 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최강창민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매력적인 보컬로 탄생한 완성도 높은 곡”이라고 귀띔했다.

솔로곡 발매에 이어 이달 30일과 10월 1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TVXQ! 스페셜 컴백 라이브 – 유어 프레전트(TVXQ! Special Comeback Live – YouR PresenT)를 개최, 국내 팬들과 만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고 토크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11월 11일부터는 삿포로,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65만 관객 규모의 일본 5대 돔 투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