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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시크릿가든, 배우 이엘리야였다 “어린이합창단 출신”
입력 2017-11-19 17:51   

▲'복면가왕' 이엘리야(사진=MBC)

'복면가왕' 시크릿가든의 정체는 이엘리야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128회에서는 '괘종시계', '시크릿가든'의 2라운드 두 번째 조 대결이 펼쳐졌다.

괘종시계는 '사랑비', 시크릿가든은 '한여름밤의 꿈'으로 2라운드에 임했고 단 5표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괘종시계가 52표, 시크릿가든이 47표를 득표해 괘종시계가 3라운드에 진출했고 아쉽게 패한 시크릿가든은 정체를 공개했다.

시크릿가든이 복면을 벗은 결과 주인공은 배우 이엘리야였다.

이엘리야는 "KBS 어린이합창단 출신"이라며 "음악이 변함 없는 친구였다. 노래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설렜고 감사했다. 박빙이었던 것 자체가 영광이다. 감동을 드리는 무대를 만들고 싶었는데 오히려 제가 감동을 받았다. 받은 감동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