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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AMAs' 출연.. 누리꾼들 "정말 대단하다는 말 뿐"
입력 2017-11-20 08:49   

(▲'2017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트위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17 American Music Awards'(이하 'AMAs)'에 오른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 소프트 공연장에서 열리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17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K팝 아이돌 최초, 올해 아시아 뮤지션으로는 유일하게 'AMAs'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이 'AMAs'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yclu**** "글로벌 아이돌 '방탄' 더 흥하고 성공하길", goom**** "지금 레드카펫중인데 진짜 멋짐", qjnfqd*** "이게 진정한 글로벌 아이돌아닌가?", qlk*** "대박이다. 가서 잘하고 즐기다 오세요", qkxlq*** "정말 멋있네, 빌보드가 아니라 어워즈라니, 할말이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 AMA's 참석과 함께 미국 CBS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ABC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등 주요 현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