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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안내서' 스쿱 데빌X살람 렉, '박나래 이모와 만남'
입력 2017-11-22 12:02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

'내 방 안내서' DJ 스쿱 데빌, 살람 렉이 전라남도 무안으로 향했다.

22일 방송되는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 방 안내서')에서는 스쿱 데빌과 살람 렉이 박나래의 이모네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스쿱 데빌과 살람 렉은 박나래와 똑같은 외모의 여성과 마주하고 인사를 건넸다. 스쿱 데빌과 살람 렉이 방문한 곳은 다름아닌 박나래의 이모집. 박나래 이모는 스쿱 데빌과 살람 렉에게 "이거 잡숴봐", "이것도 먹어봐요" 라며 계속 음식을 대접한다. 그러면서 음악과 함께 스쿱 데빌과 살람 렉은 박나래 이모와 춤을 춘다.

특히 스쿱 데빌과 살람 렉은 노인회관에 모여 박나래 이모, 그리고 동네사람들과 고스톱을 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스쿱 데빌과 살람 렉은 한국 시골에서 적응을 할 수 있을지, 오늘 방송되는 '내 방 안내서'에서 확인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