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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서진·이승기와 한솥밥
입력 2017-12-14 14:51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인 변정수가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변정수의 새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4일 변정수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대한민국 원조 슈퍼 모델이자 슈퍼맘, 캐릭터 강한 연기로 시선을 끄는 연기자이면서 트렌드를 주도하는 인플루언서로 다방면에서 맹활약중인 엔터테이너 변정수와 함께 일하게 돼 회사 모두가 설레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1995년 패션계에 해성처럼 등장해 런웨이와 유수의 패션 매거진을 사로잡았던 변정수의 유니크하고 건강한 매력을 2018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변정수는 최근 종영한 SBS ‘언니는 살아있다’의 구필순 역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