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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이주빈,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건 NO"(종합)
입력 2017-12-28 14:28    수정 2017-12-28 14:30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석(좌), 이주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이주빈 인스타그램)

김민석 이주빈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우 김민석 측 관계자는 28일 비즈엔터에 "김민석이 이주빈과 친한 건 맞지만 연인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주빈 측 또한 "본인 확인 결과 친분이 있는 사이지만 사귀는 건 아니다"며 같은 입장을 전했다.

앞서 김민석 이주빈이 열애 중이며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민석 측은 "함께 여행을 간 건 아니다. 김민석이 친구들과 일본을 갔을 때 우연히 일정이 겹친 것"이라면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식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석은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한 뒤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해 '태양의 후예', '피고인'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이주빈은 걸그룹 레인보우의 원년멤버로 블락비의 'Yesterday'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