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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정유미, 슬로베니아 커플 방문에 함박웃음 “와인 따야겠다”
입력 2018-01-19 22:21   

▲'윤식당2' 3회 캡처(사진=tvN)

'윤식당2' 정유미가 슬로베니아 커플의 방문에 미소를 드러냈다.

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tvN '윤식당2' 3회에서는 슬로베니아 커플 손님 방문과 함께 함박웃음을 짓는 정유미, 윤여정의 모습이 전해졌다.

정유미는 손님이 없어 한가하던 오후 시간대에 슬로베니아 커플이 윤식당으로 들어오자 "손님 들어오셨어요 두 분 앉으셨어요. 밥 드실 것 같은데"라며 좋아했다.

이어 슬로베니아에서 온 손님은 불고기 비빔밥을 주문했다.

정유미는 서빙을 보던 박서준으로부터 주문을 받고 "다행이다"라며 윤여정 사장을 도와 불고기를 볶고 달걀 프라이를 시작했다.

슬로베니아 남성은 불고기 비빔밥이 나오자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비빔밥을 먹게 돼 신기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유미는 손님맞이를 끝낸 후 "오늘 손님 많이 와서 와인을 따야겠다"며 즐거워했고 비빔밥이 깨끗이 비워진 손님의 그릇을 본 후 "싹 없어졌다. 헹구기만 하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