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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체육관 관장에 이끌려 혹한기 한강 캠핑
입력 2018-01-20 00:03   

▲'나혼자산다' 성훈(사진=MBC)

'나 혼자 산다' 성훈이 체육관 관장에게 이끌려 추위에 캠핑장을 찾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29회에서는 배우 성훈이 체육관 관장, 헬스장 직원, CNBLUE 강민혁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성훈은 이날 방송에 등장하며 수염을 기른 모습을 공개했고 "딱히 사연이 있는건 아닌데 최근에 열흘 정도 쉬게 돼서 면도도 안 해서 이렇게 자랐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성훈은 체육관 관장의 차를 탔고 강민혁, 헬스장 직원과 한강 캠핑장으로 향했다.

관장은 급격히 자란 성훈의 수염에 "너 무슨 생각하냐? 뭔 털이"라며 성훈을 훑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관장은 영하 10도 이하의 추운 날씨에 한강 캠핑장을 찾은 이유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보고자 캠핑장을 갔다"고 설명했다.

이에 성훈은 "굳이 추운 날씨에 여기를 갔을까 생각했다"며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을 향해 당시 느낀

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