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넉살 “프로듀서인 줄 알았는데 MC…새로운 경험 될 듯”-비즈엔터

‘고등래퍼2’ 넉살 “프로듀서인 줄 알았는데 MC…새로운 경험 될 듯”

입력 2018-02-23 12:25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넉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래퍼 넉살이 ‘고등래퍼2’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넉살은 23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Mnet ‘고등래퍼2’ 제작발표회에서 “처음 프로그램 미팅을 했을 때 프로듀서로 섭외된 줄 알았다. MC라고 해서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MC는)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떨렸지만 고등학생들의 생각이 궁금하기도 했고,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시원하게 수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멘토라고 상상했을 때 끌리는 상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돈을 생각한다면 그루비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하지만 가장 오래 합을 맞춘 딥플로우 형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고등래퍼2’는 23일 첫 방송된다.

라효진 기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