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자친구 소원, 부친상...당분간 활동 중단
입력 2018-06-23 12:54   

▲여자친구 소원(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부친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쏘스뮤직 측은 지난 22일 “여자친구 멤버 소원의 부친께서 금일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라고 소식을 알렸다.

이어 “현재 소원은 가족 및 친지 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장례는 가족,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또한 “향후 예정되었던 여자친구의 스케줄에 소원은 당분간 함께하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돌아올 소원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