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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바다, 서울-부산서 2018 단독공연 ‘701’ 개최 티켓 15일 오픈
입력 2018-10-15 08:52   

밴드 안녕바다의 단독공연 '701' 티켓이 15일 예매 오픈한다.

'별빛이 내린다'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안녕바다는 지난 1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18 단독공연-701' 개최 소식을 알렸다.

지난 4월 정규 5집 '701' A-side를 발매하며 특유의 청량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들려준 안녕바다는 이전과 다른 분위기의 '701' B-side의 발매를 예고, 이번 정규 5집 '701'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밴드 안녕바다의 소속사 이엘파크는 "이번 안녕바다 단독공연은 새 앨범 '701' A-side와 B-side를 테마로 해 공연마다 조금씩 다른 분위기를 선보여 다채로운 공연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018 안녕바다 단독공연 '701'은 11월 9~10일에 서울 웨스트브릿지에서 개최되며, 11월 17일에는 부산 오즈홀에서 개최된다.

한편, 안녕바다 단독 콘서트 티켓은 15일 오후 2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