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스코어] ‘퍼스트맨’, 박스오피스 1위...‘라라랜드’ ‘위플래쉬’ 오프닝 넘다
입력 2018-10-19 10:44   

(사진=영화통합전산망)

영화 ‘퍼스트맨’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퍼스트맨’은 지난 18일 하루 동안 1137개 스크린에서 7만 84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퍼스트맨’은 달 착륙을 위한 인간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체험 영화로, 라이언 고슬링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 작품은 ‘라라랜드’ ‘위플래쉬’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작품으로 이번 ‘퍼스트맨’의 오프닝 스코어는 전작 ‘라라랜드’(첫날 6만 2258명), ‘위플래쉬’(첫날 2만 5816명)의 오프닝 기록을 모두 뛰어넘는 성적이다.

한편, ‘암수살인’은 769개 스크린에서 5만 1271명을 모아 2위, ‘베놈’은 586개 스크린에서 3만 4039명을 모아 3위, ‘미쓰백’은 588개 스크린에서 2만 1416명을 모아 4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