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면가왕' 독수리 건, 정체는...누리꾼 "에이트 이현" 추측
입력 2018-12-06 10:10   

'복면가왕'에 출연한 독수리 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3라운드에서 독수리 건은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열창했다.

독수리 건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차분하게 노래를 이어갔고, 클라이막스에서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더하면서 연예인 판정단을 비롯해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그는 67표를 얻어, 가왕 결정전에 나섰고, 결국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이후 독수리 건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목소리를 듣고 과거 에이트의 이현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 누리꾼은 "목소리가 딱 이현이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목소리도 비슷하지만, 노래 부르는 행동도 비슷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