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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빨간 슈트+화려한 퍼포먼스...마마무 측 "화제가 될 줄 몰랐다"
입력 2018-12-13 11:46   

마마무 화사의 ‘2018 MAMA’ 무대 의상이 화제인 가운데, 마마무 측이 입장을 전했다.

마마무는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Mnet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서 단체 무대와 개인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사는 래퍼 로꼬와 함께 작업한 솔로곡 '주지마'를 솔로 무대에서 선보였다. 이날 화사는 빨간색 점프슈트를 입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마무 측은 13일 "의상이 이렇게 화제가 될줄 몰랐다. 평소처럼 무대에서 부른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의상을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마마무 화사의 무대를 본 네티즌은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선정적이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당당하고 멋있는 퍼포먼스였다는 반응으로 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