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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결-한현아-유나겸, 케이스타行...김정난 이필모와 한솥밥
입력 2019-01-22 11:09   

배우 김성결, 유나겸, 한현아가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롭게 도약한다.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김성결, 유나겸, 한현아 등 잠재력이 뛰어난 신예 3인과 최근 전속계약을 마쳤다. 연기력은 물론 대체 불가의 개성과 매력을 갖춘 훌륭한 배우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994년생 김성결은 10대였던 2009년 데뷔해 '선덕여왕' '트리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김성결과 동갑내기로 1994년생인 한현아는 2017년 영화 '너에게만 들려주고 싶어'로 데뷔했으며 CF와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활동했다. 1992년생 유나겸은 2015년 MBC '앵그리맘'으로 데뷔했으며, CF와 잡지 화보 모델로 경력을 쌓아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소속돼 있는 배우들처럼 팔색조 같은 연기력과 대중의 관심을 겸비한 스타로 신예 배우들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정난, 이필모, 장신영, 강경준 정선경, 조덕현, 하시은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