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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강남 연내 결혼설 부인 "현재 잘 만나고 있다"
입력 2019-03-20 17:35   

(사진=비즈엔터DB)

공개 커플 가수 강남(32)과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30)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20일 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와 이상화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연내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현재 잘 사귀고 있지만, 결혼을 언급한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강남과 이상화의 한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올해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강남과 이상화가 서로의 부모님들에게 인사를 드리면서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오갔다는 것이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상견례는 사실이 아니며, 두 사람이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다 보니까 부모님에게 서로 인사 정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5~6개월째 만남을 갖고 있으며, 지난 16일 정식으로 교제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