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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 컴백 소감 "데뷔 2년차 8집..3년 뒤 20집 예상"
입력 2019-03-27 16:34   

▲펜타곤 후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펜타곤 후이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여덟 번째 미니앨범 'Genie: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후이는 "6개월 만에 8집 미니 앨범 'Genie:us'로 돌아왔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데뷔한지 2년 정도 됐다. 그런데 8집이다. 3년 뒤면 20집 정도 예상한다.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펜타곤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Genie:us'는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 위로, 희망, 용기를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여섯 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자체 제작돌'이라는 수식어답게 전곡 자작곡으로 가득 채워 펜타곤만의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더욱 풍성하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신토불이'는 펜타곤의 '빛나리',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비롯한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멤버 후이의 자작곡으로, 후렴구에 반복되는 '신토불이'라는 단어가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퓨처 하우스 장르의 댄스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신토불이'를 비롯해 수록곡 'Lost Paradise (Hip Hop Unit)' '그 순간 그때까지 (Ballad Unit)' '에일리언' '봄눈' 'Round 1 (Bonus Track)'까지 총 여섯 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