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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조정치 부부, 둘째 12월 출산 예정 "현재 임신 3개월"
입력 2019-06-05 17:10   

(사진제공=KBS)

가수 정인, 조정치 부부가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5일 조정치, 정인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정인이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3개월 차"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장기 열애 끝에 2013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결혼 3년 만에 2017년 득녀했다. 딸 조은 양은 아빠 조정치를 꼭 닮은 외모로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정인은 2002년 리쌍 1집 앨범 'Rush' 객원 보컬로 데뷔했으며, '오르막길', '미워요', '장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조정치는 2010년 1집 앨범 '미성년 연애사'로 데뷔했으며, 딕펑스, 수란 등과의 협업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