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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이영자와 먹방 컬래버 '갈떡갈떡' 족발 인사
입력 2019-10-20 18:30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이영자(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먹방 영재 벤틀리가 먹방계 대모 이영자를 만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0회는 ‘300만큼 사랑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이영자를 만난다. 먹방계가 들썩일 벤틀리와 이영자의 만남이 시청자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샘 아빠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개그계 선배 이영자를 응원하기 위해 윌벤져스와 함께 티저 촬영 현장을 찾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바로 윌벤져스의 티저 촬영으로 화제가 된 ‘신상출시 편스토랑’. 티저 속 이영자와 벤틀리의 군침 돋게 하는 먹방이 본 방송의 기대를 더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이영자(사진제공=KBS2)
앞서 벤틀리는 갈비와 떡을 번갈아 끼우는 ‘갈떡갈떡’을 개발하며 ‘소떡소떡’의 이영자를 떠올리게 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한 이영자와 벤틀리의 만남은 상상 그 이상의 케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처음에는 낯을 가리며 이영자와 밀당을 펼치던 벤틀리가 이영자와 점차 교감하며 친해지는 과정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윌벤져스와 친해지기 위한 이영자의 개인기 대방출과 윌벤져스 헌정 노래가 펼쳐졌다. 과연 이영자의 개인기와 노래는 윌벤져스를 웃게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