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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ㆍ정준ㆍ이재황ㆍ윤정수 로맨스 본다…'이사야사' 결방 '연애의 맛 시즌3' 재방송
입력 2019-11-13 22:30   

▲'연애의 맛 시즌3'(사진제공 = TV CHOSUN)
'이사야사'가 결방하고 '연애의 맛 시즌3'가 편성됐다.

13일 TV조선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었던 '이사야사'가 결방되고 박진우, 정준, 이재황, 윤정수의 로맨스가가 펼쳐지는 '연애의 맛 시즌3' 3회가 재방송된다.

지난 7일 방송됐던 '연애의 맛 시즌3' 3회에서 정준-김유지는 경주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지만 이상기류가 발생했고 결국 촬영마저 중단되는 사태가 촉발됐다. 두 번째 소개팅에 나선 윤정수는 김현진과 데이트에 나섰지만 라디오 생방송으로 인해 스케줄을 다녀와야 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

▲'연애의 맛 시즌3'(사진제공 = TV CHOSUN)
이재황과 유다솜은 '대하축제 커플게임'에 나섰고 자연스러운 스킨십 이후에 유도장 데이트를 즐겼다. 박진우와 김정원은 소극장 데이트에 이어 포차에서의 맥주 한 잔을 즐겼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함께 전철을 타고 김정원의 집으로 향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사야사'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집'을 통해 개인의 인생사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주인공이 살았던 옛집들을 순례하고 그집의 변화과정을 보며 그 속에 담긴 인생과 그가 겪은 실물경제, 당시의 다양한 사회상에 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