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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 "'프로듀스101' 조작과 무관…접대한 적 없어"
입력 2019-12-06 15:34   

아이즈원의 멤버 강혜원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가 Mnet '프로듀스101' 제작진에게 접대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측은 6일 '프로듀스101' 제작진 접대와 관련해 거론이 되고 있는 류 모 씨는 당사에서 음반 PR 업무를 전담하여 맡은 적은 있으나 지난해 퇴사한 직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류 씨는 본인이 세운 기획사의 소속 연습생이 '프로듀스 X 101' 출연한 것과 관련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당사는 순위조작과 관련해 어떠한 조사도 받은 적이 없으며 접대한 사실조차 없다"라며 "소속 아티스트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사실과 다른 추측성 루머의 유포와 언론 보도를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린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