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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헬레나 루빈스타인 국내 첫 앰버서더 "한국의 독보적 여배우"
입력 2020-02-13 10:45   

▲전도연(사진제공=헬레나 루빈스타인)
배우 전도연이 스킨케어 브랜드 ‘헬레나 루빈스타인 (HELENA RUBINSTEIN)’의 국내 첫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피부 과학을 기반으로 당대의 저명한 과학자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포뮬러, 풍부한 향기, 럭셔리한 패키지를 갖춘 진보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헬레나 루빈스타인 관계자는 "전도연은 칸의 여왕, 카리스마틱 뷰티, 한국의 독보적인 여배우 등 다양한 수식어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본인의 일을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이다"라며 "전도연은 헬레나 루빈스타인이 추구하는 여성상과 일맥상통한다. 이러한 전도연의 애티튜드는 많은 한국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영감을 주고 있어 국내 첫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라고 전했다.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앰버서더 전도연과 함께 2월부터 파트너쉽을 시작해 향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