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ㆍ김현정ㆍ황보, '탑골 여신' 3인방 '너목보7' 음치 수사+90년대 감성 소환-비즈엔터

소찬휘ㆍ김현정ㆍ황보, '탑골 여신' 3인방 '너목보7' 음치 수사+90년대 감성 소환

입력 2020-02-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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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7’ 소찬휘, 김현정, 황보(사진제공=Mnet)

‘탑골 여신’ 소찬휘, 김현정, 황보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서 음치 수사에 나선다.

소찬휘, 김현정, 황보는 21일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이하 ‘너목보7’)’에 출연해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레전드 가수의 음치 색출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 사람은 각자의 히트곡 립싱크를 선보이며 등장해 그 시절 그 감성을 소환, 초반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 등장하는 미스터리 싱어 군단 역시 90년대 유명했던 가수들을 쏙 빼 닮은 인상으로 눈길을 끈다. 이들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패션 아이템,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립싱크 무대와 그것을 보고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김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가 공개되는 진실의 무대를 보고 “이게 가능하다고?”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이상민의 리액션과, 상상치 못한 반전에 경악하는 소찬휘, 김현정, 황보의 모습이 비춰져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90년대 가수를 닮은 미스터리 싱어들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소찬휘, 김현정, 황보는 음치들 속에 숨어있는 실력자를 무사히 찾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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