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바로티' 김호중 '사랑의 콜센타' 하차…팬들 아쉬운 목소리 "벌써부터 그리워"
입력 2020-07-11 01:58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사진제공 = TV CHOSUN)
가수 김호중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한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10일 "김호중이 현재 군대 문제 등으로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할 수 없는 상태"라며 "TV조선과 원만하게 협의해 김호중을 위해 하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서 4위에 올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호중은 '사랑의 콜센타' 하차와 함께 새 앨범 발매 준비, 영화 등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또 8월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한편 김호중은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9세이며 지난 6월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연기하고 재검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