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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 예고, 김문정 음악감독이 말하는 뮤지컬 지휘자…김준수ㆍ민우혁ㆍ규현 출연
입력 2020-09-07 23:30   

▲김문정 음악감독(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김문정 음악감독이 출연한다.

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김문정 음악감독 편의 예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는 김문정이 "지휘자는 항상 거울 같은 역할이다. 내가 기분이 좋으면 연주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가 나온다"라며 뮤지컬에서 지휘자의 역할과 책임에 관해 얘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김준수가 "내가 출연한 뮤지컬의 80%를 같이 했다"라고 밝혔다. 또 뮤지컬 스타 옥주현, 민우혁, 김소현, 규현 등이 김문정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는 김문정의 20년 전 친구와 만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김문정의 친구는 "연주를 참 잘하는 친구였다"라고 말했고, 그의 얼굴을 본 김문정은 반갑게 웃음을 지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