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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출산 대신해 '모창능력자' 최소현 출격…출산도 닮은 팬ㆍ가수
입력 2020-09-18 22:21   

▲바다 출산 소식 전한 바다 모창능력자(사진=JTBC '히든싱어6' 방송화면 캡처)

출산한 바다를 대신해 '바다 모창능력자' 최소현이 미역을 선물했다.

1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생방송 라이브 퀴즈쇼로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 듣기 평가가 펼쳐진 가운데 진짜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

바다의 노래는 모창능력자 최소현이 불렀다. 최소현은 'MAD'를 부르며 통 밖으로 나왔고, 근황을 묻는 질문에 "결혼하고 지난 6월에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원조 가수 바다 역시 이달 7월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소현은 최근에도 연락을 주고 받는다며 "출산 축하한다고 전했다. 언니를 위해 자연산 100% 백령도 미역을 준비했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