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의 달인-은둔식달' 대전 찐빵 달인, 19년 동안 정성으로 지킨 맛집
입력 2020-09-21 20:55   

▲'생활의 달인' 대전 찐빵 달인(사진제공=SBS)

대전 찐빵 달인을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이 만난다.

2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찐빵 달인을 찾아 대전 대덕구 한 전통시장으로 간다.

달인의 가게는 외관은 평범한 찐빵 가게처럼 보이지만 맛은 평범하지 않아 늘 손님들이 붐비는, 19년 동안 찐빵을 고집한 곳이다.

단골들의 입소문만으로 시장 안의 명물이 되었다는 달인의 찐빵은 한 입 베어 물면 달착지근한 단팥 맛이 맴돌아 먹을 때마다 감탄이 나온다.

단연 오랜 시간 연구한 팥소에 맛의 비밀이 있다. 상상 이상의 재료와 정성으로 팥소를 만드는 특별한 비법을 '생활의 달인' 시청자들을 위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