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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 몸신 '반사요법', 귀족 관리 핵심 발 지압법 '나는 몸신이다'서 공개(ft.지원이)
입력 2020-09-22 21:50   

▲'나는 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홍혜정 몸신이 '반사 요법'과 귀족 관리의 핵심인 발 지압법을 소개한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가수 지원이가 출연해 반사 요법'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귀’와 ‘발’은 우리 몸의 축소판이다. ‘귀’와 ‘발’은 건강 상태를 대변하기 때문에 두 부위만 보아도 나의 건강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고, 해당 부위만 잘 관리해도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실제로 ‘귀’와 ‘발’로 전신 건강을 알아보는 ‘반사 요법’은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인정했을 만큼 그 명성과 역사가 대단하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귀’와 ‘발’, ‘귀족 관리’로 현대인들이 자주 겪는 통증 부위를 잡고, 또 내 몸의 건강 상태가 어떤지 자가 테스트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나는 몸신이다’ 홍혜정 몸신 (사진제공=채널A)
‘반사 요법’이란 몸의 각 기관이 손과 발의 특정 지점과 연결되어 있다고 보는 관점이다. 거울에 반사되는 모습처럼, 손이나 발, 귀를 자극하면 그 부위에 해당하는 신체 기관에 반사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때 자극을 준 부위뿐만 아니라 전신의 건강까지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반사 요법’의 핵심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귀족 관리의 핵심인 발 지압으로 불면증, 다이어트, 소화불량, 비뇨기 건강에 도움 주는 혈자리를 알아본다. 또한 20년 경력의 발 지압 전문가 홍혜정 몸신이 출연해 불면증, 다이어트, 소화불량, 비뇨기에 도움 주는 맞춤 발 지압법을 알려준다. 또 한 발을 보는 것만으로 몸신 가족들의 건강 상태를 맞힌다. 3대째 발 지압을 가업으로 잇고 있는 홍혜정 몸신의 놀라운 실력을 공개한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트로트계 비욘세’라 불리는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무대에서 항상 10cm가 넘는 하이힐을 신고 격렬하게 춤을 추던 그가 이제는 삐걱대는 관절이 고민이라는데. 그는 건강 고민을 시원하고 풀고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