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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연인에게' 라이브 강문영 감동→'아사도'가 부른 지옥불…'불타는 청춘' 예고
입력 2020-09-23 00:42    수정 2020-09-23 00:57

▲K2 김성면 라이브, 아사도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K2 김성면의 '그녀의 연인에게' 라이브 무대에 강문영, 안혜경 등이 감동하는 모습이 '불타는 청춘'에서 예고됐다. 이어 아르헨티나 전통요리 '아사도'가 불러온 '지옥불'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새 친구 K2 김성면과 4년 만에 재출연한 옛 친구 도원경이 함께한 영월 주천강 여행을 그렸다. 이날 '불청' 멤버들은 김성면의 명곡 '그녀의 연인에게', '슬프도록 아름다운' 등을 부르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어진 29일 방송 예고에서는 김성면의 라이브 콘서트가 기대감을 높였다. 김성면은 과거와 변함없는 가창력으로 '그녀의 연인에게'를 열창해 '불청' 멤버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아르헨티나 전통요리 아사도를 만드는 모습도 그려졌다. 아사도는 소고기에 소금을 뿌려 숯불에 굽는 것으로 '불타는 청춘'은 화덕을 만들었고, 화덕 위에 소고기 한짝을 매단 다음 불을 지핀 모습이었다. 그러나 소고기에서 떨어지는 기름이 불을 점점 더 불타오르게 했다.

당황한 멤버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김광규가 물에 젖은 수건을 들고 화덕으로 향했지만 오히려 더 불만 피워 관심을 집중시켰다. 과연 불을 진정시킬 수 있을지 오는 2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