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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캠핑짱' 박성웅ㆍ신승환ㆍ홍종현, 3인 3색 사장 포스 발산
입력 2022-07-13 14:57   

▲‘배우는 캠핑짱’(사진제공=ENA채널, 채널A)
‘배우는 캠핑짱’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5일 첫 방송될 ENA 채널, 채널A 공동 제작 ‘배우는 캠핑짱’은 캠핑장 운영이 처음인 초보 사장님들이 가지각색 특별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과 함께 인생을 배우는 캠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배우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티저 예고편에서 맛깔나는 느와르 연기와 함께 본업 모멘트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메인 포스터를 통해 3인 3색 사장 포스를 물씬 풍기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세 배우는 정장에 앞치마를 두른 채 심상치 않은 캠핑장 사장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특히 박성웅은 자신만만한 눈빛을 보내며 맏형미(美)를 발산, 든든함을 더한다. ‘배우는 캠핑짱’의 기둥이 되어 캠핑장을 이끌어갈 그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부른다.

넉살 좋은 웃음을 장착한 신승환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손님들에게 살갑게 다가가며 친밀한 캠핑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막내 홍종현 역시 장작을 어깨에 이고 듬직하게 자리 잡고 있어 시선을 끈다. 캠핑 매니아 홍종현이 캠퍼가 아닌 캠핑장 사장님으로서는 어떤 진가를 발휘할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 주위로 흩날리는 주문서와 계획표가 눈에 띈다. 장작을 패는 것부터 서비스 메뉴 주문까지 캠핑장의 모든 일을 도맡아야 하는 터. 특히 손님들과의 소통은 가장 중요한 과제인데. 과연 낯선 캠핑장에 던져질 이들이 끊임없이 닥쳐오는 난관들을 무사히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처럼 독보적인 색깔을 가진 배우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프로 캠핑장 사장님으로 거듭나는 과정과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선사할 ‘배우는 캠핑짱’이 기다려지고 있다.

ENA채널, 채널A 공동제작 ‘배우는 캠핑짱’은 오는 25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