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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함흥냉면&갈비찜ㆍ쪽갈비 맛집, '줄서는식당' 김준호 출격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맛"
입력 2022-07-25 19:30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줄 서는 식당'이 마포 갈비찜과 함흥냉면 집과 쪽갈비 맛집을 찾아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김준호가 게스트로 등장해 "배부른데도 계속 먹는다"며 역대급 폭식을 예고한다.

김준호는 "이렇게 고생하는 줄 몰랐다"며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을 위해 시원한 음료와 휴대용 선풍기까지 준비하며 낯설지만 다정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세 사람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동네 어르신들부터 소문듣고 찾아온 젊은층까지 긴 줄이 늘어서 있는 마포의 함흥냉면집을 찾는다. 한옥 스타일의 옛 것 감성이 넘치는 인테리어에, 가오리 회가 매력적인 감칠맛 넘치는 냉면부터 크고 부드러운 갈빗살이 수북한 궁중갈비찜, 보통 갈비찜과는 또다른 매력의 마라 갈비찜까지 메뉴 하나하나 그냥 넘길 수 없는 맛집이었다.

▲'줄서는식당'(사진제공=tvN)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맛"이라는 극찬이 난무한 가운데 김준호는 숟가락으로 냉면 퍼먹기 신공까지 선보였다. 개인 채널에서 먹방을 하다가 맛없게 먹는 맛표현으로 망했다는 김준호는 '먹방 1인자' 입짧은 햇님에게 특별히 맛있게 먹는 먹방팁까지 전수받았다.

이어서 세 사람은 숯불향 가득한 쪽갈비로 유명한 맛집으로 향한다. 이 곳만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양념으로 숯불에 초벌하는 것이 맛의 비결 중 하나라고 전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불향 가득 느껴지는 두 가지 맛의 쪽갈비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고추장 삼겹살, 육즙 가득한 물갈비, 폭염도 금방 잊게 만드는 동치미까지 손님들의 재방문을 부를 수 밖에 없는 메뉴가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