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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힐링 라이브-더블첵(사진제공=틱톡)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이 새로운 라이브 콘텐츠 '틱톡 힐링 라이브-더블첵'을 공개한다.

틱톡은 17일 오후 5시 "틱톡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한 새 라이브 콘텐츠 '틱톡 힐링 라이브-더블첵'을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틱톡 힐링 라이브-더블첵'은 틱톡 앱만 있으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전 세계 팬들이 국내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기고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라이브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연말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엑소 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날 첫 라이브에는 솔로로 컴백한 엑소(EXO) 첸과 실력파 보컬 임한별이 출연한다. 두 아티스트는 2019년 발매된 '오월의 어느 봄날'을 통해 탄탄한 보컬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이날 라이브에는 라임라이트, 윤성 등 신인 아티스트의 오프닝 무대도 예고됐다.

▲임한별(사진제공=플렉스엠)

'틱톡 힐링 라이브-더블첵'은 틱톡 코리아 계정과 틱톡 라이브 코리아 계정에서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틱톡 관계자는 "틱톡은 전 세계 아티스트와 팬들이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왔다"라며 "틱톡 힐링 라이브-더블첵을 통해 국내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K팝 팬들을 잇는 새로운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틱톡이 선보일 다채로운 오리지널 라이브 콘텐츠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