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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나이 8세 차이' 김종서ㆍ박완규 록 맞춤 과외→탁재훈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첫방 파티
입력 2023-03-05 21:00   

▲'미우새' 스페셜 MC 이용진(사진제공=SBS)

나이 8세 차이 로커 김종서 박완규가 '미운 우리 새끼' 출연진에 록 맞춤 과외를 한다. 또 탁재훈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첫방 파티가 펼쳐진다.

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김희철, 딘딘이 대한민국 록의 전설 김종서와 박완규를 만난다.

록 꿈나무 임원희는 전설들과의 설렘 가득 첫 만남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김종서, 박완규의 '대답 없는 너', '겨울비'를 라이브로 들은 임원희는 록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로커의 상징인 찰랑이는 장발부터 고품격 헤드뱅잉, 아무나 배울 수 없는 필살의 고음 발성법까지 임원희는 록 전설들의 족집게 맞춤 과외에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이상민, 김준호, 김종민, 김희철은 탁재훈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첫방 축하 깜짝 파티를 연다. 탁재훈의 14년 만의 드라마 출연을 동생들은 격하게 축하하지만, 탁재훈은 "이렇게 설레발치면 될 것도 안 된다"라며 투덜댄다.

카운트다운 끝에 드디어 드라마가 시작하고, 탁재훈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그때 탁재훈은 갑작스러운 돌발 행동으로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