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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플랜2' 2주차 공개시간 임박…김하린·정현규·손은유 등 출연자 갈등 폭발
입력 2025-05-13 15:40   

▲'데블스플랜2' 이세돌(사진제공=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 2주차 공개시간이 임박했다. 하린, 현규 등 감옥동과 생활동으로 갈린 출연자들의 갈등이 더욱 폭발할 전망이다.

넷플릭스는 13일 '데블스 플랜: 데스룸' 5~9화를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5~9화에선 생활동과 감옥동에 숨겨진 히든 스테이지의 비밀이 드러난다.

▲'데블스플랜2' 정현규(사진제공=넷플릭스)

지난 1~4회에서 생활동의 정현규가 히든 스테이지에 도전하며 궁금증을 자아냈고, 감옥동에서는 충격적인 탈락자 발생 이후 또 한 명의 도전자가 등장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탈락의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에 나선 플레이어의 정체와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히든 스테이지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세 번째 메인매치가 이어진다. 감옥매치에서 살아돌아온 감옥동과 생활동 플레이어들의 갈등이 본격화되며, 도파민을 자극할 파란이 예고된다. 플레이어들의 연합은 이해관계에 따라 형성과 해체를 반복하고, 누구도 예상치 못한 연합과 배신, 충격의 탈락자까지 발생한다.

▲'데블스플랜2' 이세돌(사진제공=넷플릭스)

세 번째 감옥매치 역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벼랑 끝에 몰린 플레이어들의 장시간 게임 끝 또 한 명의 탈락자가 발생하며, 감옥동에는 씁쓸한 하루가 지나간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강지영이 눈물을 보인 사실이 알려지며, 그 사연에 관심이 모인다.

▲'데블스플랜2' 최현준(사진제공=넷플릭스)

네 번째 메인매치에서는 감옥동의 주도권을 흔들기 위한 거센 승부수가 펼쳐진다. 예상 밖의 동맹 균열, 갈등 폭발, 짜릿한 반전이 이어지며 다시 한번 게임 판도가 요동친다. 다섯 번째 메인매치에서는 감옥동과 생활동의 운명이 엇갈리며, 플레이어들의 신경전과 감정의 골이 깊어진다. 독기 가득한 심리전과 관계의 극적 변화가 예고돼 예측 불가의 전개가 펼쳐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