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앤 조지' Mary & George is an audacious historical psychodrama about a treacherous mother and son who schemed, seduced and killed to conquer the Court of England and the bed of its King.(사진제공=웨이브)
'메리&조지'는 지난 5일(현지시간) 유럽에서 최초로 프리미어 된 신작으로, 웨이브를 통해 북미 지역보다 빠르게 국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메리 앤 조지’는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가난한 귀족 여성 '메리 빌리어스'가 권력을 차지하고자 자기 아들인 '조지 빌리어스'를 국왕인 '제임스 1세'의 애인으로 만들기 위해 치밀한 계략을 세우는 암투극이다. 당대 역사적 실화와 벤자민 울리의 책 'The King's Assassin'을 기반으로 해 7부작 드라마로 제작됐다.
▲'메리 앤 조지' Mary & George is an audacious historical psychodrama about a treacherous mother and son who schemed, seduced and killed to conquer the Court of England and the bed of its King.(사진제공=웨이브)
전 세계 순차 공개 중에 있는 ‘메리 앤 조지’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17세기 영국 왕실을 뒤흔든 역사적 사실이 화려한 시대극으로 표현돼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는 평이다.
▲'메리 앤 조지' Mary & George is an audacious historical psychodrama about a treacherous mother and son who schemed, seduced and killed to conquer the Court of England and the bed of its King.(사진제공=웨이브)
남성으로서 국왕을 유혹해야 했던 조지 역의 니콜라스 갈리친은 "감독님의 디렉션과 함께 캐릭터를 온전히 이해한 대로 표현해 내야 하는 부분도 하나의 미션이었다"고 퀴어 연기를 하며 주안점을 둔 부분을 가감 없이 밝혔다.
쇠락과 방탕의 시대에서 인간의 본성과 탐욕 사이에서 고뇌하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메리 앤 조지'는 오직 웨이브에서 전편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