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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ㆍ진해성ㆍ진욱ㆍ홍지윤ㆍ홍자ㆍ강예슬, ‘미스쓰리랑’ 출격…나이 초월한 알찬 트롯 무대
입력 2024-05-09 22:00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 조선)
‘미스쓰리랑’ 안성훈, 진해성, 진욱, 홍지윤, 홍자, 강예슬이 출격해 TOP7과 함께 알찬 트롯 무대들을 선보인다.

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3회는 ‘선배의 매운맛’을 테마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미스트롯3’ 삼각대전 화제의 주인공인 미스김과 염유리, 진해성의 재회가 성사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진해성을 사이에 두고 쟁쟁한 노래 대결을 벌였던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과 ‘트로트 임수정’ 염유리가 다시 한번 맞붙게 된 것.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 조선)
이내 치열했던 ‘미스트롯3’ 경연 때와 달리 이들의 삼각관계가 다소 유쾌한 방향으로 흘러가 폭소를 안긴다. 진해성은 “나의 겉모습만 봐도 빠질 만하다”라며 삼각관계 설정에 푹 빠져드는가 하면, 미스김과 염유리는 유지나의 ‘미운 사내’를 선곡해 삼각관계의 파국을 알린다. 설렘보단 톡톡한 재미를 더할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가 기대감을 자극한다.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 조선)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배아현과 진해성의 애교 3종 세트 역시 쉴 틈 없는 웃음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행 주자 진해성의 능숙한 애교에 따라 배아현이 하트와 윙크 등 첫 애교 발산에 도전한 것. 그 진귀한 장면에 TOP7을 비롯한 출연진 모두 자지러질 만큼 즐거워했다.

한편, TV CHOSUN 홈페이지를 통해 ‘미스쓰리랑’ 지역별 응원 투표와 응원 영상을 모집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미스쓰리랑’ 멤버들과 함께하는 영상통화와 전국 투어 콘서트 티켓 등 다양한 선물이 전달된다.